강원도 정선군
둥글둥글 민둥산에서 멋진 사진을 찍어 보세요
2025년 6월 24일 (화)오전 6시 50분
사당역 6번 출구 (출발) > 동천역 환승정류장 (경유)
본 일정은 탐방로/도로 통제시, 행선지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변경 행선지는 여러 변수를 고려하여 알레팀에서 선정, 변경 됩니다.
행선지 변경으로 인한 환불 요청은 불가합니다. (예약 취소는 기존 취소 규정을 따릅니다)
* 버스가 예정보다 일찍/늦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 도착시간이 10분 이상 변경 시, 출발시간도 조정됩니다.
* 변경 사항은 카카오톡/문자로 알려드립니다.
* 변경된 시간을 꼭 확인하세요.
(미확인으로 인한 미탑승은 이용자 책임입니다.)
* 봄, 가을 성수기에 예정시간보다 더 많은 지연이 있을 수 있습니다.
민둥산이란 이름은 과거 이곳에 잦은 산불로 인해 정상부의 나무들이 많이 사라졌기 때문에 붙여졌다고 해요. 실제 민둥산 정상에는 키 큰 나무들이 거의 없습니다.
나무들이 사라진 자리는 억새가 차지를 했어요. 가을에 둥글둥글한 민둥산 정상부에는 억새로 장관을 이루곤 합니다. 해마다 억새 축제를 열고 있어요.
둥글둥글한 산세 때문에 오르기 쉬운 산으로 여겨지기도 하는데요. 정상 부근에 오르기까지는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야 합니다. 결코 쉬운 산은 아니에요.
정상부에 돌리네(Doline)라는 특이 지형이 있습니다. 민둥산은 주로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오랜 시간 빗물에 녹은 석회암으로 인해 웅덩이가 생겼는데요. 그렇게 움푹 들어간 지형을 돌리네라고 부릅니다.
인스타그램 핫플레이스 중에 하나예요. 돌리네를 배경으로 개성 있고 멋진 사진들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국적인 포인트에서 다양한 사진을 찍어 보세요.
알레버스 탑승까지 여유시간이 있다면 식당과 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알레버스가 주차된 곳과 약간 거리가 있어요. 이용자 가이드에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총 7.7km (4시간 10분)
약 2.4km / 1시간 30분 [약간 어려움]
민둥산은 정상 부근에 다다를 때까지 조망이 거의 없습니다. 짙은 오르막 숲길을 올라가야 하는데요. 정상 부근의 전망대까지 오르막 경사도가 꽤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거리가 길지 않아 꾸준히 오르면 금새 전망대에 다다를 수 있어요. 전망대에서는 민둥산역 방향의 귀여운 마을과 아름다운 주변 산세를 즐길 수 있습니다.약 2.5km / 1시간 30분 [보통]
전망대 이후에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펼쳐져요. 민둥산의 정상 부근은 키 큰 나무들이 거의 없습니다. 1,000m가 넘는 고지대 평야 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굉장히 이국적이에요. 정상석 바로 뒤에는 돌리네(Doline)라고 불리는 움푹한 특이 지형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엄청 많이 보셨을거예요. 돌리네를 한바퀴 도는 둘레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이후 다시 정상을 거쳐 하산을 시작할거에요.약 2.8km / 1시간 10분 [보통]
하산은 올라온 길보다 조금 더 완만한 숲길을 걷습니다. 비교적 완만하다곤 하지만 이쪽 길도 꽤 높은 경사도를 가지고 있어요. 하산 난이도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때때로 돌조각으로 미끄러운 구간들이 있으니 발걸음에 주의하며 내려 갑니다. 차근차근 내려오다보면 머지 않아 하산을 완료할 수 있을거에요.(2023년 5월 19일 부터 적용)
☝🏻 예시) 토요일 일정의 경우
- 화요일 취소 : 100% 환불(2023년 8월 18일 부터 적용)
16석 남음 / 총 27석
46,000원 (왕복)
이 조건에 미흡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난이도를 한단계 상향해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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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를 이용할 수 있어요.
(휴식 시간 : 목적지 갈 때 20분, 올 때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