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장성군
상쾌한 편백나무 숲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해 보세요
2025년 6월 28일 (토)오전 6시 50분
사당역 6번 출구 (출발) > 신갈 간이정류장 (경유)
본 일정은 탐방로/도로 통제시, 행선지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변경 행선지는 여러 변수를 고려하여 알레팀에서 선정, 변경 됩니다.
행선지 변경으로 인한 환불 요청은 불가합니다. (예약 취소는 기존 취소 규정을 따릅니다)
* 버스가 예정보다 일찍/늦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 도착시간이 10분 이상 변경 시, 출발시간도 조정됩니다.
* 변경 사항은 카카오톡/문자로 알려드립니다.
* 변경된 시간을 꼭 확인하세요.
(미확인으로 인한 미탑승은 이용자 책임입니다.)
* 봄, 가을 성수기에 예정시간보다 더 많은 지연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축령산은 대규모 편백나무 숲으로 잘 알려진 산입니다. 1950년대에 임종국이라는 분이 사재를 털어 삼나무와 편백나무를 심으셨어요. 약 20년 동안 280만여 그루를 심으셨다고 합니다.
편백나무는 곧게 자라는 나무인데요. 40m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이 나무는 일본어로 '히노끼(ヒノキ, 檜, 桧)라고 불러요. 가구, 건축용으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편백나무는 또한 피톤치드를 많이 방출하는 나무예요. 피톤치드 산림욕을 하면 인체의 NK세포가 활성화 되어 면역 기능을 개선해 준다고 합니다. 여름에 가장 많이 방출되며 봄, 가을 순으로 많다고 해요.
코스 시작점 부근에 영화마을이 있습니다. 이 마을은 영화 세트로 이용된 적이 있는데요. 영화 ‘태백산맥’, ‘내 마음의 풍금’, 드라마 ‘왕초’ 등이 이곳에서 촬영 되었습니다.
산길 코스 총 9.2km (4시간)
약 5.6km / 2시간 40분 [보통]
하이킹을 시작하면 영화마을을 지나 산길로 진입할거예요. 영화마을까지 편한 길을 걷습니다. 도로 구간을 마치면 산길에 진입 하는데요. 축령산 산길은 가파른 오르막 포인트가 간간히 있지만 거리는 짧은 편입니다. 오르막 이후엔 편한 능선길이 이어지는 패턴이 반복돼요. 어렵지 않게 정상까지 걸을 수 있습니다. 정상에서 하산길은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올거예요. 하산 구간은 짧은 편이어서 역시 어렵지 않게 치유의숲 센터까지 당도할 수 있습니다.약 3.6km / 1시간 20분 [쉬움]
이 구간은 편백나무 숲을 통과하는 숲길입니다. 이런 편백나무 숲은 다른 산들에선 만날 수 없는 특별한 숲이에요. 피톤치드 샤워를 맞으며 상쾌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넓은 임도길과 숲을 가로지르는 데크길로 나뉘어 지는데요. 두 길 모두 나중에 합쳐지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길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숲길이 끝나면 포장된 임도길을 만나는데, 약간의 내리막 경사가 있음을 참고 하세요.숲길 코스 총 9.3km (4시간)
약 9.3km / 4시간 [보통]
A코스에 비해 좀 더 쉬운 코스입니다. 치유의숲 센터 - 축령산 정상 구간을 빼고 모두 임도와 넓은 숲길로 이루어져 있어요. 정상을 가지 않고 숲길 트레킹으로만 걸어도 됩니다. 그럴 경우 시간이 단축 되는데, 숲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치유의숲 센터에서 정상까지 구간은 가파른 구간이니 오르 내릴 때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2023년 5월 19일 부터 적용)
☝🏻 예시) 토요일 일정의 경우
- 화요일 취소 : 100% 환불(2023년 8월 18일 부터 적용)
21석 남음 / 총 27석
51,000원 (왕복)
이 조건에 미흡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난이도를 한단계 상향해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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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시간 : 목적지 갈 때 20분, 올 때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