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시
태백산은 겨울에만 멋진 산이 아니랍니다
2025년 6월 28일 (토)오전 6시 50분
사당역 6번 출구 (출발) > 동천역 환승정류장 (경유)
본 일정은 탐방로/도로 통제시, 행선지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변경 행선지는 여러 변수를 고려하여 알레팀에서 선정, 변경 됩니다.
행선지 변경으로 인한 환불 요청은 불가합니다. (예약 취소는 기존 취소 규정을 따릅니다)
* 버스가 예정보다 일찍/늦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 도착시간이 10분 이상 변경 시, 출발시간도 조정됩니다.
* 변경 사항은 카카오톡/문자로 알려드립니다.
* 변경된 시간을 꼭 확인하세요.
(미확인으로 인한 미탑승은 이용자 책임입니다.)
* 봄, 가을 성수기에 예정시간보다 더 많은 지연이 있을 수 있습니다.
태백산은 대표적인 겨울 설산으로 알려져 있어 상고대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1,500m가 넘는 높은 산이지만 해발 약 900m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오르막이 길지 않습니다. 많이 힘들지 않아요.
천제단이 유명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곤 하는데요. 태백산의 또다른 매력은 문수봉에 있습니다. 천제단에서 문수봉 가는 길은 아름답고 평화로워 세상의 근심을 잊게 만들어 줄거예요.
문수봉을 거쳐가는 코스는 9km가 넘는데요. 이 거리가 부담된다면 천제단에서 반재를 거쳐 당골광장으로 가는 코스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약 7.7km, 4시간 20분 소요) 반재에서 당골광장 가는 길은 편안한 트레킹 길이라 비교적 쉬운 하산이 될 거예요.
하산 포인트인 당골광장 옆에는 태백석탄박물관이 있어요. 하산 후 시간이 남는다면 둘러보아도 좋겠습니다.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총 10.5km (5시간 40분)
약 3.9km / 2시간 10분 [약간 어려움]
매표소에서 시작시 포장도로 오르막이 힘들 수 있습니다. 컨디션을 올리기 위해서는 천천히 오르시는 것이 좋아요. 포장도로가 끝나는 지점에 유일사 갈림길과 쉼터가 나오는데요. 이 곳까지는 몸 상태를 살피며 천천히 오르는 것이 좋습니다.약 2.6km / 1시간 30분 [보통]
천제단에서 문수봉까지 가는 길은 아름답고 편안한 능선길입니다. 높은 능선길을 걷고 있으면 저절로 마음의 평화가 찾아올거예요. 문수봉의 돌탑과 암릉은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게 합니다. 태백산의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약 4km / 2시간 00분 [보통]
문수봉에서 하산길도 그리 어렵지는 않아요. 신비로운 숲을 거쳐 천천히 하산하시면 됩니다. 태백산은 무척 조용한 산이기도 해서 명상을 하는 느낌이 들지도 몰라요.(2023년 5월 19일 부터 적용)
☝🏻 예시) 토요일 일정의 경우
- 화요일 취소 : 100% 환불(2023년 8월 18일 부터 적용)
19석 남음 / 총 27석
49,000원 (왕복)
이 조건에 미흡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난이도를 한단계 상향해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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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시간 : 목적지 갈 때 20분, 올 때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