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봉화군
아름다운 사찰, 높은 하늘다리, 그리고 마음의 평화
2025년 4월 26일 (토)오전 7시 15분
사당역 6번 출구(출발) > 동천역 환승정류장 (경유)
본 일정은 탐방로/도로 통제시, 행선지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변경 행선지는 여러 변수를 고려하여 알레팀에서 선정, 변경 됩니다.
행선지 변경으로 인한 환불 요청은 불가합니다. (예약 취소는 기존 취소 규정을 따릅니다)
* 버스가 예정보다 일찍/늦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 도착시간이 10분 이상 변경 시, 출발시간도 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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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확인으로 인한 미탑승은 이용자 책임입니다.)
* 봄, 가을 성수기에 예정시간보다 더 많은 지연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청량산은 1982년에 도립공원을 지정된 산입니다. 또한 명승 제23호로 지정된 청량사 주변을 포함해 아름다운 자연의 풍광을 많이 가지고 있는 곳이에요. 상당히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양하고 멋진 봉우리와 굴들이 많아요. 오늘 코스에도 자소봉, 탁필봉, 연적봉, 장인봉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신라의 명필 김생이 글씨 공부를 했다는 김생굴도 지나갈거예요.
청량사는 신라 문무왕 시절 원효대사가 창건한 절이라고 합니다. 정말 아름답고 고즈넉한 사찰인데요. 청량산 바깥쪽을 보고 서있는 5층 석탑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마음에 평화가 찾아올거예요. 석탑 앞 소나무 아래에 앉아 잠시 휴식을 가져보세요.
하늘다리는 자란봉과 선학봉을 잇는 멋진 다리입니다. 해발 800m 높이에 있어서 아찔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2008년 개통 당시에는 국내 최장 거리, 최고 높이에 있는 다리였다고 합니다.
장인봉은 청량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예요. 해발 870m에 위치하며, 100대 명산 인증 장소이기도 합니다. 장인봉에는 조망이 없는데요. 조금만 더 걸어가면 정말 멋진 전망대가 나와요. 이곳을 놓치지 마세요.
총 6.9km (4시간 20분)
약 2.2km / 1시간 40분 [약간 어려움]
출발점에서 청량사까지는 경사도가 높은 포장도로입니다. 약 700m 거리인데 하이킹 초반 몸이 덜 풀려서 더 힘들게 느껴질 수 있어요.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웜업하면서 오릅니다. 아름다운 청량사를 감상하고 김생굴을 거쳐 자소봉에 오르는 길은 깊고 서늘한 숲이에요.약 1.6km / 1시간 10분 [보통]
자소봉부터는 얕은 업다운이 반복되는 능선길입니다. 연적봉에는 멋진 사진 포인트가 있어요. 능선길을 걷다보면 하늘다리를 만나게 됩니다. 해발 800m 높이에 있기 때문에 상당히 높고 무섭게 느껴질 수 있어요. 하늘다리를 지나 장인봉으로 갑니다. 장인봉 정상석에서 조금만 더 진입하면 정말 멋진 전망대가 나와요. 이곳을 놓치지 마세요.약 3.1km / 1시간 30분 [보통]
전망대에서 다시 장인봉 방향으로 돌아와 하산을 시작합니다. 장인봉 갈림길에서 청량폭포 방향으로 하산을 해요. 하산길을 상당히 가파를 내리막 구간입니다. 미끄러운 구간들이 있기 때문에 조심조심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량폭포 이후에는 편안한 포장도로예요. 상가 주차장으로 향하며 오늘의 하이킹을 마무리 합니다.(2023년 5월 19일 부터 적용)
☝🏻 예시) 토요일 일정의 경우
- 화요일 취소 : 100% 환불(2023년 8월 18일 부터 적용)
예약 마감
49,000원 (왕복)
이 조건에 미흡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난이도를 한단계 상향해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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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시간 : 목적지 갈 때 20분, 올 때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