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위클리

알레버스가 제주도 한라산으로 갑니다. 한라산은 하이킹을 하기에도 쉬운 산은 아니지만, 한라산까지 가는 여정 또한 만만치 않아요. 말 그대로 ‘산 넘고 물 건너’ 가는 곳이기 때문에 몸과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합니다.

한라산 정상으로 가는 코스는 크게 2가지인데요. 관음사에서 출발하는 코스, 성판악에서 출발하는 코스입니다. 어디서 출발하던 정상을 거쳐 다른 포인트로 내려 가려면 18km 가 넘는 거리를 걸어야 해요. 게다가 출발 포인트에 가거나, 하산 지점에서 돌아오는 교통편 또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알레버스는 한라산 출발/하산 포인트를 오가는 교통편을 해결하려 해요. 첫번째 루트는 제주공항에서 관음사 또는 성판악을 오가는 여정이 될 예정입니다. 알레팀에서는 직접 답사를 다녀와 최적의 방안을 찾고 있어요. 또한 가장 최신의 한라산 가이드가 포함 될 예정입니다.

늘 그렇듯 이용자들의 입장에서 가장 편안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연구하고 있어요. 꼼꼼하게 잘 준비하여 오픈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라산 알레버스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릴게요. 제주도에서도 알레버스를 만나 보세요~ 알레!